중기청, 명장 등 우수 기능인 노하우 전수사업 본격 실시
* 기능직 인력비중(%) : (‘05) 28.3 → (’09) 23.7
* 장기근속 현황(%) : 3년 미만 42.1, 3~5년 27.7, 5~10년 21.0, 10년 이상 9.2
정부가 명장·기능장 등 우수 기능인이 보유한 기능·노하우의 전수와 미취업 청년층의 중소기업 유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베이붐 세대의 은퇴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현장기능인력 감소를 막고, 전문계고 등 미취업 청년층의 취업을 돕기 위해 ‘기능인력멘토링지원사업’의 지원대상자를 확정하여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5월 제6차 국가고용전략회의 개최시 대통령께 보고한 ‘우수기능인 처우 개선 방안’ 후속조치로, 지난 7월부터 11개 지방중기청에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의 신청을 받아,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의 등을 거쳐 30개 업체를 최종 선정하였다.
* 사내교수 운영업체 : 15개 업체, 30개조, 현장기능인력 155명
* 기능견습생 연수업체 : 15개 업체, 전문계고 졸업예정자 중 중소기업 취업 희망자 53명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현장기능인력과 전문계고 졸업예정자 중 중소기업 취업 희망자에 대해서는 명장·기능장 등의 기능·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도록 기능전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중소기업 취업 희망자는 전문계고 졸업예정자의 전공 등을 고려해 11개 지방중기청에서 직접 매칭하여 연수 종료 후 해당 중소기업에 현장기능인력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내교수제>
① 사내교수제 운영업체에 대해서는 기능전수 운영비로 업체당 15백만원, 조당 5백만원 한도로 지원(업체당 최대 3개조 운영)
- 1개조당 구성인원은 5명 이상으로 최소 3개월 이상 운영시 강사비, 교재구입비, 재료비 등 우수 기능인의 노하우 전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
② 업체당 15백만원 한도로 교육공간, 시설구축비 등 기능전수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비용을 70%까지 지원
<기능견습생제>
① 기능견습생 연수업체는 기능견습생 1인당 월 30만원 기준으로 멘토수당, 실습기자재비, 교재비 등의 비용을 견습생 규모에 따라 연수경비를 10백만원 한도로 지원
② 전문계고 등 기능견습생에 대해서는 현장연수수당, 교통비 등을 월 30만원 한도로 지원
그동안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훈련 프로그램 부족 등으로 인해 기능전수가 사전준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이번 기능전수프로그램은 명장·기능장 등으로 우수 기능인 풀을 구성, 이들을 활용해 전문계고 등 미취업 청년층과 현장기능인력에게 기능전수로 제조현장에 적합한 인력으로 양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어, 중소기업의 기능인력 부족을 해결함과 동시에 전문계고 재·졸업생과 중소기업 현장 근로자들의 능력향상 및 장기재직과 자긍심이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인력지원과장은 “퇴직 및 현장에 근무하지 않는 명장·기능장 등 우수 기능인을 산업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미흡해 이들을 중소기업 등 산업계와 연결시켜줄 제도 마련이 필요”하였으며, 또 “이번 시범사업 참여업체 및 전문가 간담회와 추진실적 등을 분석해 내년에는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지원규모도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소기업청에서 중소기업에서 멘토 및 자문 등의 역할을 담당할 명장·기능장 등 우수 기능인을 연중 수시로 모집 중에 있으며, 명장·기능장, 국내외 기능대회 입상자 및 10년 이상 장기재직자 중 우수기능인 풀에 등록을 희망하는 자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02-3787-0608)로 신청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연락처
중소기업청 인력지원과
사무관 박만용
042-481-4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