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씨티은행과 롯데ATM 친구가 되다’ 고객사은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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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6 10:17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롯데 ATM(케이아이뱅크㈜(대표이사 김선국)이하 롯데ATM)과 제휴기념 한가위 고객사은 이벤트 ‘씨티은행과 롯데ATM 친구가 되다’를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1개월간 실시한다.

한국씨티은행 고객이 롯데ATM에서 출금,입금,이체서비스 중 1건 이상 이용하는 경우 추첨을 통하여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도로 응모할 필요 없이 롯데ATM 이용시 자동 응모되며, 경품으로는 상품권 및 모바일 기프티콘등을 증정한다. 롯데 ATM 주요 설치장소는 세븐일레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이다.

양사는 2010년 8월 16일부터 업무제휴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한국씨티은행 고객은 영업시간 중 출금/입금 수수료가 면제가 되고,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고객은 365일 24시간 수수료가 면제가 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CD VAN사(롯데 ATM, 한국전자금융,효성,훼미리뱅크,청호)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2010년 12월까지 약 2,500여대의 제휴 ATM을 확대할 예정이며, 제휴 ATM의 확대에 따라 한국씨티은행 고객은 지금보다 훨씬 편리하게 자동화기기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에서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제휴 ATM 포함)를 받기 위해선 씨티원예금, A+예금, 프로야구 홈런통장 등에 가입 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