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알라인, 넥싱과 제휴 해외인력교육 및 송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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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2 10:50

서울--(뉴스와이어)--중국전문 CRM기업 넥싱(대표 연규동)은 중국의 대표적 CRM 중점 도시인 대련시에 기반을 둔 DLCP와 중국 내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 지역 콜센터에서 근무할 국내인력의 공급 및 향후 한국과 중국의 CRM 분야에서 협력적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기업인터넷전용선 및 인터넷데이터센터운영 기업 케이알라인(대표 남병수)은 넥싱과 파트너쉽을 형성하여 해외인력 교육 및 송출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온라인교육 사이트인 에듀모임(edumoim.com)의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상기의 3 사는 이미 한 개의 다국적 기업 아시아 지역 콜센터에 대한 인력공급에 대한 계약을 완료한 단계이며 추가적으로 2-3 개의 다국적 기업과 구체적인 계약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넥싱과 케이알라인의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CRM시장이 국내활동 위주에서 벗어나 국제적인 활동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과 중국은 콜센터 운영기술, 시스템,인력의 분야에서 많은 보완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향후 이 두 시장의 협력이 이루어 졌을 때 많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중국에서도 대련시는 중국을 대표하는 CRM전문도시로서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받고 있으며 그에 필요한 기간시설도 이미 갖춰진 상태이다.

넥싱의 연규동 대표는 인력부문에 있어서도 한국어에 능숙한 많은 조선족 인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보다 정교한 고객서비스를 추구할 경우에는 중국에서의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해외취업 및 국제적 기업환경에서의 경력개발 등의 요소를 가미해 양질의 인력을 교육, 공급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에 수행하게 되는 다국적 기업의 콜센터에 근무할 인원에 대해서는 정식 취업비자 및 기숙사, 중국어 프로그램, 의료보험, 교통비, 중식 등 제공되며 약 5-6 개 국의 젊은이들이 같이 근무하게 됨으로써 취업과 중국어라는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음은 물론 국제적인 문화체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자세한내용 및 문의는 넥싱의 홈페이지인 www.nexing.com 또는 www.edumoin.com을 이용하면 된다.

케이알라인 개요
KrLine은 NIDA에 정식 등록된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이며,
e-Leaning 사업인 에듀모임(edumoim.com) 사업과 해외연수사업 등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krl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