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떨어져 있는 장애인, 노숙인시설 생활자 등 합동차례 지원
- 그린기프트 조성 기부금으로 장애인시설 50곳에 15~20만원씩 지원
먼저,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장애인과 시설종사자들이 함께 추석 차례상을 차리고 송편을 빚으며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장애인복시설 50개소에 합동차례상 마련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비용은 승진, 생일 등 축하화분이나 선물 등 구입비용을 축하받는 사람의 명의로 기부하는 ‘그린기프트’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지원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그린기프트’ 기부금으로 지원되는 장애인복지시설은 시 산하 41개 장애인생활시설과 8개 주간보호시설, 1개 직업재활시설 등 50개 시설로 총 1천41만원(1개 시설 당 15만원~22만원)의 차례상 마련비용이 지원된다.
또한, 시는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 주민에 대해서도 합동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시설규모에 따라 12만~200만원까지 총 2천200여만을 지원할 계획이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놀이도 이어져 추석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이중 돈의동 쪽방촌 주민의 합동차례와 전통놀이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려 가정 먼저 실시되며, 20일에는 창신동, 남대문, 동자동, 영등포 쪽방촌에서 열린다.
※ 쪽방촌 5개소 : 각 50만원씩 지원
- 종로구 돈의동·창신동, 중구 남대문, 용산구 동자동, 영등포구 영등포동
특히, 노숙인보호시설에는 평소 2식만 제공되던 무료급식을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3식을 제공해 식사걱정을 덜어 주게 된다.
※ 42개 노숙인보호시설 : 시설규모별 12만~200만 지원(1인당 1만원)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추석 차례를 지낼 수 없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나눔과 기부에 시민 여러분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린기프트 등 소외계층 후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이나 기업, 단체는 전화 953-5525 또는 인터넷(www.jjang2.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진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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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정책팀장 유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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