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인문학연구원 한강뱃길 따라 ‘선유락(船遊樂)’ 풍류놀이
건국대 인문학연구원(원장 김성민, 철학)이 주관하는 ‘한강선유락 : 선상에서 만나는 과거와 현재의 놀이문화’ 는 인문학의 진흥과 대중화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2010 인문주간’ 행사의 하나로 인문학적 풍요로움과 정취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7일 오후 1시부터 건국대 풍물패를 앞세우고, 뚝섬 선착장으로 이동하는 것을 시작으로 풍물패의 뚝섬 공연에 이어 뚝섬과 여의도를 오고가는 유람선 속에서 2시간 반에 걸쳐 신동흔 교수(건국대 국문과)의 사회로 선상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선상국악공연에는 국악인 채수정 명창을 비롯하여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인 소리꾼 민혜성, 경기민요이수자 송은주, 대금연주자 나동욱, 승무의 이철진, 전통예술단 아우름의 공연이 이어진다.
국악의 전통과 현대화된 퓨전의 선율이 한강의 뱃길을 모철 풍요로 물들이게 된다. 공연에 이어 뚝섬시민공원에서는 참가자들과 일반시민들이 함께하는 판소리 난장 무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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