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캄보디아 건자재 공장 기공식 가져

뉴스 제공
아주그룹
2010-09-17 09:09
서울--(뉴스와이어)--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이 캄보디아 건자재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생산공장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현지 생산체계에 들어간다.

아주그룹은 9월 16일 11시에(캄보디아 현지시간) 주흥남 아주산업 대표이사 등 그룹 관계자와 멘삼안(Men Sam An) 캄보디아 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놈펜시에서 약 3km 떨어진 칸달 주, 칸 앙수눌, 상캇쿤톱(프놈펜 공항 인근 위치)에 대지 26,600㎡, 연간 생산 4만톤 규모의 전신주 생산을 위한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아주산업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생산하는 전신주는 당사의 오랜 콘크리트 제품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 및 생산경험 보유를 통해 생산되는 제품이며, 전력 배전망 기초구조 보강을 위해 사용되어 지지력이 우수하고 타격에 강한 고강도 콘크리트다. 향후 2011년 1월에 공장을 완공해 캄보디아 전력망 시장에 전신주를 공급되게 된다.

또한 아주산업은 향후 전신주 제품을 시작으로 PC Pile과 침목 그리고 기타 콘크리트 제품으로 다각화를 통해 지난 베트남 파일 공장에 이어 건자재 사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ju.co.kr

연락처

아주그룹 홍보팀
이승환 과장
02-3475-979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