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아반떼 ’고속도로 휴게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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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7 10:40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고속도로 복합 문화 시설인 덕평자연휴게소에 ‘신형 아반떼’를 전시하고, 고객들이 신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추석 귀성객 중 약 10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도 이천 소재 덕평자연휴게소 앞 광장에‘신형 아반떼’를 전시하고,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 전시와 함께 ‘아반떼 퀴즈 이벤트’를 개최해 한가위 기념 미니 사진첩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관람객들이 ‘신형 아반떼’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무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촬영을 해주는 포토존을 운영해 이 곳을 찾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전시 현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귀성길 안전 운행 및 응급 조치 관련 사항이 안내된 리플렛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많은 귀성객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신형 아반떼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행사를 마련했다”며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안전 운전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한 귀향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23일부터 고객 출고에 나선 이후 일주일 동안 9천여 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8월 내수 판매 1위를 차지한 신형 아반떼는 현재까지 3만 9천여대가 계약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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