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드리미 쌀화환 기부행렬 러시

서울--(뉴스와이어)--취임식, 준공식, 창립기념식, 콘서트 등 각종 행사에서 화환 대신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을 받았던 연예인과 단체, 개인들이 소외계층에 추석선물로 드리미 쌀을 기부하고 있다.

뮤지컬 ‘생명의 항해’ 배우 이준기 씨가 팬들로부터 받은 드리미 쌀오브제 1,000kg중 400kg을 생활형편이 어려운 6.25 참전용사 20명 가정에 기부했고, 가수 박재범 씨는 지난 8월 팬미팅에서 팬들로부터 받은 드리미 쌀오브제 총 2,460kg 중 대동시온재활원에 500kg, 서울 시립노원종합복지관에 460kg, 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에게 500kg를 기부했다.

탤런트 장근석 씨는 9월 5일 팬미팅에서 받은 드리미 1,600kg을 결식아동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전국16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또 동작구 재단법인동작복지재단 김수종 이사장이 지난 8월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드리미 3,770kg중 2,640kg을 동작구 관내15개동의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했다.

대한노인복지중앙회 강대봉 전 사무총장(드리미 춘천지사 대표)은 부친상때 조화 대신 받은 근조드리미160kg을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는 등 결혼식, 고희연, 장례식 같은 개인 경조사때 받은 드리미를 기부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9월 8일 변호사를 개업한 의정부지검 전 고양지청장 손기호 변호사는 개업식때 화분 대신 받은 드리미 900kg을 한국교화복지재단 등 다섯 곳에 나눠 기부했다.

9월 이후 연말까지 행사가 많은 시기라서 기업체와 단체, 연예인, 개인 등의 드리미 기부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조사 화환이나 화분 대신 받는 드리미 쌀오브제는 쌀소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소외계층에 대한 쌀 기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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