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공채 시즌, 어떻게 준비하는가…봄온, 예비아나운서 공채 총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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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7 11:34

서울--(뉴스와이어)--9월 16일 목요일 신촌. 아나운서 전문 교육기관 봄온의 한 강의실에서 공중파 아나운서를 꿈꾸는 예비 방송인들이 부푼 꿈을 안고 마지막 무상 총점검을 받았다.

KBS와 MBC의 공개채용이 연이어 진행되고있는 지금, 평소 대형방송사의 공채만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예비 아나운서들은 MBC아나운서 1차 테스트를 대비해 점검이 한창이다. 또 지난 2007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SBS 아나운서 공개채용은 지난 4일 김주우 유혜영 등 총 3명의 합격자를 내면서 준비생들을 마음을 더욱 분주하게 만들었다.

준비생의 경우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2년이상동안 공부하고 준비했던것을 단 몇 분만에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점검을 받는 학생들은 실전테스트를 받는 마음으로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강의를 진행한 강창진 강사(봄온 상주강사)는 “내 힘이 닿는데까지 학생 한명한명 모두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으며, 학생들의 열정이 오히려 나를 더 힘낼 수 있게 한다.”며 학생들의 노력을 부탁했다.

현재 KBS는 3차 실무능력평가까지 진행된 상태고 MBC는 내일(18일.토)와 모레(19일.일)에 걸쳐 1차 카메라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 개요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미래의 아나운서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이다. 2002년 7월 개원이래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최대인 약 1,500여명의 합격기록과 방송3사(KBS, SBS, MBC) 신입아나운서 50명을 합격시키는 등 방송인재 양성 신화에 도전하고 있는 방송인 전문양성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om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