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추석맞아 ‘짝퉁 재활용’으로 나눔문화 실천
지난 9월13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등 49개 사회복지시설에 짝퉁 티셔츠, 청바지 등 20,764점, 시가 1,924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한데 이어 9월15일에는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짝퉁 의류(유아복) 1,710점, 시가 25백만원 상당을 기증하였다. 특히, 관세청은 세관에서 추천받은 50여개의 사회복지단체에 골고루 나누어 기증함으로써 보다 많은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게 기증혜택이 돌아가도록 솔선수범하였다.
관세청은 작년에도 짝퉁 운동화 등 60,699점, 시가 29억원 상당을 상표권자의 동의를 얻어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였으며, 금년에도 짝퉁 의류 총 32,660점, 시가 28억원 상당을 기증하여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관세청은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을 돕기위해 지난 7월6일 보건복지부, 굿네이버스(국제구호개발 NGO 기구)와 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적 역할 증대를 위해 합의각서를 체결하여 보건복지부는 노인들에게 짝퉁 상품의 상표제거 작업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었고, 관세청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짜상품 폐기비용을 줄이고 폐기로 발생하는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굿네이버스(Good Neighbours)는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장 선사할 물품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각장이나 매립장에서 폐기될 수 밖에 없는 물품들을 가치있게 재활용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증함으로써 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적 역할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수출입물류과
김정만 사무관
(042) 481-7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