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스포츠, 25가지 화려한 칼라의 스카르파 ‘모히토’ 출시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과 도심 생활에 모두 잘 어울리는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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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스포츠
2010-09-19 10:34
고양--(뉴스와이어)--이태리 명품 등산화 브랜드 스카르파(SCRPA)를 수입 유통하는 넬슨스포츠(대표 정호진)에서 2010년 2010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으로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과 도심 생활에 모두 잘 어울리는 신개념의 라이프 스타일 슈즈 모히토((MOJITO 판매가 179,000원)를 출시했다.

모히토는 25가지의 다양한 색상과 스카르파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등산, 하이킹, 트레킹, 클라이밍 등모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주말에 도심에서 캐주얼한 차림으로 편하게신을 수 있는 신발로서 스카르파 특유의 장인 정신이 만든 수제화이다.

가볍고 편안한 EVA 소재의 중창과 비브람 고무가 사용된 스파이더 아웃솔은 접지력과 쿠션이 뛰어나 어프로치 또는 가벼운 클라이밍에 매우 유용하며 전체적으로 천연 스웨이드 가죽이 사용된 갑피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색상이 다양하여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모히토가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스카르파의 직원들이 일과 후 공장에 남아 스카르파의 암벽화에 스카르파의 어프로치 슈즈인 ZEN의 창을 결합하는 작은 실험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탄생한 것이 모히토이다. 그들이 처음 모히토를 제작했을 때 모히토는 애초에 상품기획 의도가 없었기 때문에 직원 전용 신발로만 사용되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차츰 모히토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주문제작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때마침 스카르파사의 창립 70주년 기념 제품 기획을 모색하던 직원들이 모히토를 전격적으로 상품화시키기에 이르렀다.

이탈리아의 전통 수제화 제조사로 70년 역사의 장인정신이 살아 숨쉬는 스카르파는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며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고어텍스를 신발에 적용하였으며 여성 전용 족형인 라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테크놀러지로 업계를 리드하는 스카르파는 스키, 빙벽, 암벽 고산 등반, 트레킹, 하이킹, 백 패킹, 트레일 런닝 같은 다양한 스포츠에 착용할 목적으로 최고 수준의 신발을 제작해오고 있으며 이처럼 광범위한 범위의 전문화를 생산하는 회사로는 유일하다.

스카르파는 대중을 위한 신발 브랜드가 아닌, 세상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아웃도어 및 등산 신발을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개척하여 혁신적인 제품들을 제공하는 브랜드이다.(문의: 넬슨스포츠 1644-1708)

넬슨스포츠 개요
넬슨스포츠는 1998년 설립된 해외 스포츠 브랜드 전문 수입업체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이탈리아 등산화 브랜드 스카르파를 비롯해 캐나다 아웃도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 미국 암벽화 전문 브랜드 매드락, 기능성 다운 소재로 유명한 페더드 프렌즈 등을 국내 독점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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