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주소, 새로운 체계로 바꿨다
부산시는 지난 1999년부터 새주소 사업을 시행하여 각 도로마다 도로이름과 건물마다 번호를 부여하였으나, 사업초창기 당시 상황에 편리한 ‘생활주소’로 추진한 결과 자치구마다 분절적인 사업추진으로 주소체계의 통일성이 미흡하고, 소망길·사랑길·부고길·야동길 등 추상명사나 혐오감 있는 부적절한 도로명이 일부 부여됨에 따라 법적주소로 사용이 불가능하였다.
이에 2009년 4월 1일 개정된 도로명주소법에 의거 법령과 다르거나 영구적인 주소로 부적합한 도로명 7,300여개를 정비 약 85% 감소된 1,000여개로 축소하였고, 도로명 부여방식을 기초번호방식으로 통일하여 위치예측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새로 신설되는 도로에 대해 도로명을 쉽게 부여할 수 있게 하였다.
이번에 정비된 새주소 체계를 살펴보면 도로의 시작지점부터 20m 간격으로 왼쪽에는 홀수, 오른쪽에는 짝수의 건물번호를 부여하였으며, 부산시청 주소인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은 중앙대로의 시점(남포동 롯데백화점 앞 교차로)에서 약10km(건물번호×10m) 지점 도로 왼쪽에 있어 위치 찾기가 매우 쉽게 되어 있다.
부산시는 도로명주소법 개정에 따라 올해 6월말까지 도로명과 건물번호 부여 및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2012년부터 도로명 주소 전면 사용에 대비하여 공적장부 주소전환과 도로명 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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