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DMC에 美 뉴욕 명문 ‘드와이트 스쿨’ 온다

- 유치원~고등학교(전 과정) 540명, 내국인은 정원의 20%이내 입학 가능

- 유~고 전과정에 걸쳐 국제표준화교육과정인 IB(국제학위인증)과정 운영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미국 명문 사립학교 ‘드와이트 스쿨(The Dwight School)’을 마포구 상암동 ‘DMC외국인학교(가칭)’ 설립·운영자로 선정하고, 학교 ‘부지·건물 임대차 및 운영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1872년 설립된 ‘드와이트 스쿨’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본교를 두고 있는 사립학교로 1972년 영국 런던에 해외학교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중국 베이징(2005년), 캐나다 빅토리아(2009년) 등 3개 지역에서 해외학교를 운영 중이다.

‘DMC외국인학교’는 총 학생정원 540명 규모로 유치원에서 고등학교 과정까지 운영되고, 외국인 자녀가 우선적으로 입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내국인 비율은 정원의 20%이내로 제한되며, 이는 외국인학교 관련법규상 제한하고 있는 30%이내보다 한층 더 강화된 것이다. 또한, 학비는 개교후 3년까지는 2,500만원을 넘을 수 없다.

※ 개교는 2011년 9월 예정이나, 건축 일정 등에 따라 1년 연기(2012년 9월) 될 수 있음.

‘DMC외국인학교’는 서울시에서 학교를 건축해 임대하는 방식으로 임대기간은 20년이며 20년 범위 내에서 갱신 가능하다.

임대료는 학교부지와 건물의 당해연도 개별공시지가 및 감정평가액의 각 1.5%씩이다.

또한, ‘드와이트 스쿨’은 학습 기자재 및 학교 운영비 등으로 23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드와이트 스쿨’은 미국 최초로 유치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는 전 교육과정에 국제학위인증(IB)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DMC외국인학교에서도 IB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제표준화 교육과정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는 유치원부터 중학교 과정은 국가간 이동이 많은 외국인학교 학생들의 교육 연계성 확보 면에서 중요하며, 고등학교 IB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나라에 상관없이 전 세계 대학에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 입학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드와이트 스쿨’ 졸업생의 약 60%가 매년 코넬대, 브라운대, 뉴욕대 등 명문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며, 졸업생으로는 ▲美 하원의원, 3선 뉴욕시장(1934년~1945년) 등을 역임한 ‘피오렐로 라 과디아(Fiorello La Guardia) ▲<여론 Public Opinion>으로 1962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정치칼럼니스트 월터 리프만(Walter Lippmann) ▲<뉴욕 맨해튼의 트라이브로우 브리지>, <브루클린 베트리 터널> 등을 설계한 건축가 로버트 모제스(Robert Moses) ▲<에비타>,<오페라의 유령> 등의 작품으로 토니상을 21번이나 수상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감독 해롤드 프린스(Harold Prince) ▲<행복한 눈물>로 유명한 팝아티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등이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180여개의 해외 명문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유치활동을 펼쳤으며,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10개 학교에 대해 심사 및 현지 확인 등을 거쳐 올해 5월 ‘드와이트 스쿨’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3개월간의 협상 과정을 거쳐 최종계약을 체결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외국인커뮤니티 대표, 회계·법률·외국인학교 관련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설립·운영자의 자질, 재원조달계획, 교육과정, 학사운영, 장기발전계획 등을 평가기준에 따라 종합평가하고, DMC기획위원회에서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하였다.

한편, ‘드와이트 스쿨’의 스티븐 스판(Stephen H. Spahn) 교장은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상암 DMC내에 ‘드와이트 스쿨’ 서울 캠퍼스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하며, 미국 본교 및 해외학교들과 긴밀하게 교류·협력하여 리더십을 갖추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미래의 글로벌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스티븐 스판 교장은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학사학위협회(IBO) 상임이사 겸 미국 IB학교 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DMC외국인학교 개교후 1년이내 ‘IBO동북아센터’의 학교내 설립, 3년이내 ‘IB 컨벤션’의 서울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 계획이 실현될 경우, 국내 기존 외국인학교의 IB과정 개설 등 교육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DMC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IBO동북아센터 : 스위스 IBO 본부의 감독하에 IB학교 교사교육, 과정평가, 워크숍, IB과정 승인신청 등을 주관하는 ‘IBO 동북아시아 지역사무소’

※ IB Convention : 전 세계 3,000여개의 IB학교의 교사, 코디네이터, 교육관계자 등이 참여

현재 서울시는 서울 거주 외국인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해 반포, DMC, 개포 등 서울시내 3개 지역에 외국인학교의 신규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서초구 반포동 ‘덜위치 칼리지 서울 영국학교’는 지난 9월 2일 개교하였으며, 총 학생정원 500명 규모로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과정까지 운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드와이트 스쿨’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교육과정에 국제학위인증(IB)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서울 거주 외국인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수외국인학교 유치를 통하여 DMC 지역의 활성화는 물론 서울의 외국인 투자유치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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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경쟁력강화본부
경쟁력정책담당관 유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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