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찾아온 ‘명절 솔로 증후군’…센스있는 싱글족의 현명한 추석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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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0-09-20 15:00
서울--(뉴스와이어)--둥근 달이 뜨는 중추가절(仲秋佳節)이 다가오면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에 내려갈 계획을 세우고 오랜만에 뵐 부모님 선물을 사느라 여념이 없다. 하지만 싱글족 들의 추석은 그리 반갑지 만은 않다. 짝 찾기에 실패(?)한 싱글 남녀들의 스트레스 지수도 함께 급상승하기 마련이다.

올해도 예상되는 잔소리를 피해 싱글 남녀들이 추석을 알뜰하게 즐기는 비밀은 무엇일까? 유난히 연휴가 적었던 2010년 이었기에 최대 9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연휴인 올 추석에 고향에 내려가 친척들에게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 이 기간을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싱글 남녀들이 늘고 있다.

또한 주변 눈치 보지 않는 21세기형 싱글 남녀들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결혼은 언제 할거냐?’는 주변 친지들의 걱정스런 성화에 괘념치 않겠다는 태도도 보이고 있다는 것. 센스있는 싱글족들의 현명한 추석나기 비밀을 공개한다.

운명의 상대를 찾아 온라인 삼매경

2010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로 추석연휴 솔로 탈출을 꿈꾼다. 최근 싱글 여성들을 대상으로 화제가 되는 ‘이음(www.i-um.net)’을 통해 운명의 그 사람을 찾아 나서자. 이음은 ‘하루에 한 명씩 운명을 알려준다’는 재미있는 컨셉과 귀여운 일러스트로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과거의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는 비용만 지불하면 이성의 개인정보를 직접 검색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여성들이 접근을 꺼렸지만, 세렌디피티의 운명론처럼 오늘 자신의 운명으로 지정된 사람과 1:1로 이어지는 서비스의 운명적 철학이 지금의 화제를 낳았다.

유사한 컨셉으로 하루에 한 상품만을 판매하는 미국의 ‘우트(www.woot.com)’가 있지만 매치메이킹서비스에 이러한 컨셉을 적용시킨 사례로는 이음(www.i-um.net)이 세계 최초이다. 특히 각종 명절이 되면 스트레스에 지쳐 짝을 찾아 나서는 싱글 족들의 발빠른 움직임으로 평소보다 이용자가 50% 이상 늘어난다.

소셜 쇼핑 사이트를 통해 데이트 비용 절감!

온라인 데이팅을 통해 운명의 그를 만났다면, 최근 세간을 떠들썩 하게 하고 있는 소셜 쇼핑 사이트에서 최대 7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데이팅 장소를 물색하자.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m)’는 ‘황금연휴 연인과 함께 럭셔리한 호텔로 떠나자!’는 컨셉으로 강남 5성급 특급호텔을 71%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맛집에 특화된 소셜쇼핑 사이트인 ‘데일리픽(www.dailypick.com)’에서는 ‘데이트를 위한 2인 식탁’으로 다양한 종류의 맛집 할인쿠폰을 판매한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딸인 윤선주 이사가 운영하는 사이트로 알려진 ‘쿠팡(www.coupang.com)’의 경우 ‘특별한 이벤트가 필요한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쿠폰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명절을 맞아 도심을 빠져나가는 인파들로 인해 ‘도시 공동화’가 일어나는 서울 및 주요 대도시에서는 파격적인 가격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귀뜸이다.

싱글 전문 여행사를 통한 잊지 못할 1박 2일

추석 황금 연휴는 직장인들에게 평소에는 좀처럼 짬을 내기 힘들었던 짧은 여행을 위한 절호의 찬스! 운명의 그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면 싱글 전문 여행사의 다양한 상품을 이용해 보자. 소울메이트투어(www.soulmatetour.co.kr)에서는 올 추석 싱글족을 대상으로 그들만의 1박 2일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한다. ‘설렘가득’ ‘오감만족’ ‘노을빛 향기’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제주도를 둘러볼 수 있는 싱글 여행상품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최고 인기 1인에게는 상품 금액 모두를 100% 환불해 주는 혜택도 마련돼 싱글 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도 ATV(사륜구동), 남녀가 파트너를 이뤄 함께하는 미로공원 탈출체험, 달빛 데이트 등도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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