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가을축제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 총력
먼저 추석연휴기간 개최되는 한국의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영주풍기인삼축제, 청도반시축제 등 다양한 가을 축제가 열린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축제로 “신명의 탈춤 천년의 꿈” 주제로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국내 탈춤공연뿐 만아니라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7개국의 외국탈춤공연을 준비, 오는 9.24부터 10.3까지 안동탈춤공원 등 안동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안동 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에 지정에 따라 관광객이 예년에 비해 2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탈놀이 경연대회, 세계 창작탈 공모전, 전국 탈춤그리기 대회 등 지난 행사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기로 했다.
영주풍기인삼 축제는 10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로서 지역특산물 축제로 전국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천년건강! 풍기인삼”의 주제로 주세붕군수 행차 재현, 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 등 문화행사와 웰빙인삼요리 전시 및 시식행사, 인삼건강소원등 달기, 인삼김치 시식 및 체험 등 체험행사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변 일원에서 10.1부터 10.6까지 가질 계획이다.
※ 신재 주세붕 : 조선 중종때 신재 주세붕선생께서 풍기군수로 부임(1542년)하면서 산삼종자를 채취, 풍기읍 금계동 임실마을에서 시험재배 한 것이 인삼재배의 효시가 됨.
그 밖에 도지정축제인 청도반시 축제는 “청도의 가을, 반시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청도반시 MARKET, 청도반시 명품관, 청도반시 웰빙하우스, 청도반시카페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세계기네스 도전인 “세계최장길이의 감물염색천 그라피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청도 야외공연장 등 청도군 일원에서 10.15부터 10.17까지 열린다.
※ 그라피티(graffiti) : 벽이나 화면에 낙서처럼 그리거나 페인트를 분무기로 내뿜어서 그리는 그림
경북도에서는 이번 축제와 연계 도내 10여개 대학 7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축제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북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려 미래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도내 10여개 대학에서 청도소싸움축제등 6개 축제에 1,000여명을 축제 팸투어를 실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잘 키운 축제하나 열 공장 안 부럽습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08년도기준, ’09년도 신종플루로 취소)행사 개최로 지역경제의 생산유발효과는 330억원으로 이는 연간매출 1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33개를 지역내에 유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오늘날의 축제는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입니다. 타 축제와의 차별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개발로 구석구석 돈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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