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울 수해지역서 고객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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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10-09-23 12:11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는 23일부터 추석 연휴기간 폭우로 인해 수해가 심한 강서·양천·구로·영등포 등 서울 9개 지역에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제품에 대해 무상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총 63명으로 구성된 특별 서비스팀은 침수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6개의 고정 포스트와 3개의 이동포스트을 운영하며, 냉장고·세탁기 등과 같은 대형제품에 대해서는 방문서비스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지난 태풍 곤파스로 인한 수해 지역에도 특별서비스팀을 긴급히 파견해 고객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윤기혁 상무는“추석임에도 불구하고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실 고객들을 생각하니 가능한 빨리 특별서비스팀을 가동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는 것이 도리일 것 같아 긴급히 수해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사랑 실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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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홍보팀
이광윤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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