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저소득층 자립 위한 ‘심(心)밭에 밑알심기’ 운영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가 주관, 부산광역자활센터 자활인력지원본부가 운영하며, 18개 지역자활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에서 시행하는 자립마인드향상 프로그램인 ‘심(心)밭에 밑알심기’가 오는 9월 27일 부산광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30번째 수료생들을 배출하게 된다.

자립마인드향상 프로그램은 부산시 사회복지과 권복순 사무관이 다년간의 복지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저소득층 개개인이 타인과의 만남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타인의 신뢰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이끌어내고 나아가 스스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등 삶의 근본을 확립하는 훈련프로그램이다.

부산시는 지난 2008년부터 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 전담강사(32명)훈련을 실시하고, 2009년 6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116명이 수료하였으며, 2010년은 9월 현재 375명이 수료했거나 훈련 중에 있다. 일반 저소득층이 본 훈련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한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그리고 프로그램은 주 1회 만남을 시작으로 12주 12회 만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회기당 2시간으로 화기애애한 자신과의 만남, 타인과의 만남으로 편성되어 있다. 매 회기 평균 참석인원은 10명 내외이며, 회기별 강사는 2명으로 훈련주제는 다음과 같다.

1회기 : 만남에서의 나
2회기 : 나를 알기
3회기 : 나와 다른 사람알기
4회기 : 있는 것에 감사하기
5회기 : 이루어 온 것에 감사하기
6회기 : 나에게 당당하기
7회기 : 현재 상황은 모두 내 책임
8회기 : 어려운 감정 다루기
9회기 : 함께하는 기쁨 나누기
10회기 : 마음 다지기
11회기 : 자기조절의 장
12회기 : 새로 태어나기

자립마인드향상 프로그램 훈련의 가장 큰 성과는 저소득층 참여자들이 훈련 후에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려는 의지라고 할 수 있는데, 단순한 의지발생이 아닌 실행을 위한 실제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에 더 큰 의의를 둘 수 있다. 그 예로 2009년 참가자중 상당수가 훈련이후 적극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며, 2010년 수료자 107명 중 20여명이 기업체 취업 또는 창업하여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근로나 자격증 교육을 실시하는 이들도 많이 나타나고 있어 훈련의 성과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시 사회복지과 권복순 사무관은 “참여자들이 처음에는 서먹한 분위기로 인해 훈련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의지하고 격려하였으며, 훈련 후에도 서로 연락하면서 취업이나 기타 변화된 행동을 서로에게 보여주는 등 긍정적인 피드백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면서 “2010년에는 저소득층 500명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저소득층 1,000명 이상의 참여를 목표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산시 사회복지과 자립지원담당(☏888-8431~4) 또는 자활인력지원본부(총괄담당 최정애 ☏051-861-8830~1)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사회복지과
051-861-8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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