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베타글루칸 함량 많고 혼식 쉬운 ‘영양찰’ 개발
베타글루칸은 일반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치 저하와 심장 질환을 예방, 인슐린 분비 억제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양찰’은 베타글루칸 함량이(8.4%) 기존 품종보다 1.4배 많은 기능성 2줄 보리로, 천립중이 34g으로 일반 쌀보리보다 10% 큰 대립이며, 키가 77cm 정도로 기계수확이 용이하다.
특히, 쌀과 섞어 밥을 지을 때 이질감을 줄이고 먹는 느낌을 좋게 하기 위해 알이 큰 종자를 반으로 잘라 이용하는 ‘할맥’용이나 보리가 익기전인 호숙기(녹색시기)에 수확해 통보리로 이용하는 ‘풋보리’ 등 기능성과 먹는 느낌을 향상시킨 새로운 섞어 밥 짓는 용도로 수요가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맥류사료작물과 김기종 과장은 “쌀과 섞어 밥을 지어 지속적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먹는 느낌이 좋고 기능성성분이 많아 섞어 밥을 지을 수 있는 기능성 쌀보리 품종의 연구개발로 각종 성인병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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