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 초등학교 한자 교육에 대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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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연대
2010-09-24 11:15
서울--(뉴스와이어)--한글문화연대는 오는 9월 25일 한글회관에서 초등학교 한자 교육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올바른 대안을 찾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초등학교 한자 교육의 실태를 현장 사례 중심으로 살피고 그 문제점과 대안을 찾고자 마련되였다.

<초등학교 한자 교육의 문제점과 대안 찾기>
때: 2010. 9. 25. 낮 3시
곳: 한글회관 강당 (신문로 한글학회 얼말글 교육관)
주최: 한글문화연대
발표 주제 : 초등학교 한자 교육의 문제점과 대안 찾기
발표와 토론:
-초등학교 한자 교육, 이상과 현실의 조화
(고성욱, 서울 윤중 초등학교 교장)
-초등학교 한자교육의 이해와 지도사례
(추성범, 서울 매동 초등학교 교장)
-한글 전용 정책과 초등 한자 교육
(김영환, 부경대학교 교수)
-초등학교 한자 교육의 이해와 지도사례를 읽고
(이승훈, 어문기자협회 부회장)

한글문화연대 개요
한글문화연대는 2000년에 창립한 국어운동 시민단체로,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섰으며, ‘언어는 인권’이라는 믿음으로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과 언론의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바꾸는 활동을 한다.

웹사이트: http://www.urim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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