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4(화) 서울시소방재난본부와 서울대학교병원간 MOU 체결
- 9.25부터 매주 토․일 서울대학교 병원 응급의학전문의 1명 소방항공대 배치
이를 위해 지난 9월 14일 서울대학교병원과 병원전 단계 응급의료서비스체계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닥터헬리(응급의학 전문의 헬기탑승)사업이란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헬기에 전문의가 탑승·출동하여 응급환자에 대한 현장 응급처치와 함께 응급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응급의료서비스 사업이다.
서울대학교병원장이 지정하는 응급의학 전문의가 매주 토·일요일, 서울시 소방항공대에서 근무한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닥터헬리 사업은 오는 9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범운영된다. 9명의 서울대학교 교수 등 전문의가 참여하고 전문 응급처치 장비 등을 이용하여 현장에서부터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G20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있는 기간에도 응급의학 전문의가 소방항공대에 근무하면서 비상응급상황에 대비하게 된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닥터헬리(응급의학 전문의 헬기탑승) 시범 사업으로 소방헬기 응급의료 서비스가 기존 산악구조 중심에서 교통·수난 및 대형 행사장 안전사고 등 응급의료서비스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응급의학과 신상도 교수는 “대부분의 선진국(미국, 일본, 유럽 등)은 구조용 헬기 시스템에 추가하여 응급의료전용 헬기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응급의료전용 헬기 시스템은 이송당 비용이 구급차 운영에 비하여 약10배 이상 많은 비용이 소요되므로 중증외상 등 꼭 필요한 환자에게 제공되고 높은 수준의 전문인력이 탑승해야만 그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서 “적절한 중증도 분류와 현장에서부터 시작되는 전문응급처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소방재난본부는 구급서비스 향상을 위하여‘구급활동 질 관리 자문단’을 구성하고, 6개월간 119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평가 분석하고, 평가결과 피드백을 통해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구급활동 질관리 자문단은 서울대학교 병원 응급의학전문의 3명을 포함하여 7명의 전문가로 구성하였다.
자문단은 병원전 단계에서의 활동과 각종 의무기록 등을 분석 평가하여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해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시민고객에게 의사탑승 헬기 시범 운영 등 한층 더 다가가는 구급서비스를 통해 선진국형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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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과장 문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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