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친환경·비누만들기를 한번에…아로마데이 천연비누만들기 체험이벤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나눔과 환경보호 등 사회공헌활동이 다양한 분야로 대중화되는 가운데 누구나 쉽게 체험을 통해서 나눔과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천연비누만들기 봉사가 확산되고 있다.

천연비누만들기 봉사란 수질오염이 없는 친환경원료를 이용한 비누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하고 직접 만든 비누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이다. 천연비누를 만드는 봉사는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는 비누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집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또한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어려운 이웃이나 시설에 기부하여 나눔까지 실천하게 해준다. 거창한 환경보호운동이 개인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것과 나눔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체험을 통해서 느끼게 해준다. 자라나는 세대에게 나눔과 환경, 체험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일석삼조의 봉사활동인 셈이다.

최근 자치단체들이 앞장서 벌이고 있는 수질보호캠페인에서도 천연비누만들기를 강조하고 있다. 수질오염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생활하수이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구청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천연비누만들기 체험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질오염이 없는 허브비누 등 천연비누 세 개를 만들어 한 개는 자신이 사용하고 두 개는 평소 천연비누를 접하기 힘든 복지시설에 기증했다. 체험을 통해서 소중한 나눔과 친환경생활을 실천한 것이다.

천연비누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 아로마데이 박소영 대표는 “환경과 피부에 해가 없는 천연비누를 혜택받지 못한 이들과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의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어린 학생들에게 나눔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천연화장품과 천연비누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것”이라는 천연비누 전도사다운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천연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며, “직접 만든 비누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게 된 것에 더 큰 보람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로마데이 박소영 대표는 “건강을 지키고 친환경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곧 미래세대를 위한 것”이라며 “이를 위해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교육사업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NAHA의 한국 공식교육기관인 아로마데이 박소영 대표는 베이비오가닉코리아의 유기농화장품 감수와 자문을 맡는 등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 대표의 말처럼 이 땅을 미래세대에게 천연비누같이 맑고 향기롭게 전해주기 위한 실천방법으로 천연비누만들기에 관심을 가져 볼 때다.

문의:아로마데이(www.aromaday.co.kr) / 02-704-2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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