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재택업무 비즈니스 모델(BM) 특허 획득
- 보험업계 최초로 2007년부터 재택업무 시행
- 전체 콜센터 직원 중 37.5% 재택근무 중…지속적 확대 예정
- 전채 긴급출동 40.7%, 계약변경·제지급업무 41.3% 처리
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지난 2007년부터 재택업무 제도를 시행 하고 동부화재는 4개월간의 시뮬레이션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콜센터 상담요원의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당시 9명이었던 재택근무자가 현재 전체 콜센터 직원 37.5%인 263명으로 확대되었으며, 현재 전체 긴급출동건의 40.7%와 계약 변경 및 제지급 업무의 41.3%를 처리하고 있다.
또한, 인건비 및 사무실 운영비 등을 절감해 지난 2007년 재택근무 를 실시한 이후 지금까지 총 70억원의 사업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으며, 신속한 서비스 제공과 탄력적 상담조직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재택근무 중인 이선희 슈퍼바이저는 “업무 특성상 집에서 업무가 가능하고 회사에서 모든 시스템을 설치해주기 때문에 출근을 해서 근무하는 것과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출퇴근의 고민을 덜어줘 고객 응대가 더욱 친절해 졌다.” 라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앞으로 여성 경제인력의 일자리 창출과 워킹맘의 근무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재택근무자의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재택근무를 계약 및 대출상담 업무로 영역을 확대하고 지방으로의 재택근무지 확대, 웹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한 복합서비스 도 실시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s://www.idbins.com/
연락처
동부화재 홍보팀
김동건 과장
02-3011-3213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