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스마트폰을 통한 정기예금 특별판매

-이체수수료 면제, 통신비 지원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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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6 06:00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외환은행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외환 M 뱅크”서비스 확대와 SKT와 제휴를 기념하기 위해 “스마트폰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기예금 특별판매는 지난 9월1일부터 스마트폰을 통하여 예금신규, 외화송금, 환전 등의 서비스를 확대한 외환은행이 이용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가입기간은 1개월에서 36개월까지 월별, 일별로 선택할 수 있다. 금리는 24일 기준 3개월 연 3.09%, 12개월 연 3.68%, 36개월 연 4.21%로 창구에서 예금가입 시보다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 판매한도는 100억원이며 1인당 2천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 M뱅크서비스 확대 및 SKT제휴를 기념하여 판매되며,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만 가입이 가능하다.”며, “연말까지 이체수수료 면제, 통신비 지원 등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서비스인 ‘외환M뱅크’서비스를 지난 5월부터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윈도우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은 물론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주요 서비스는 예금 가입, 조회,외화송금,이체,신용카드 조회, 환율 조회, 주가지수 조회 및 지점/ATM기 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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