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우리쌀 호빵으로 10년 연속 호빵 판매 1위를 위해 달린다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단팥과 야채, 피자 호빵 3종을 주력 제품으로 하며 웰빙 요소를 담은 통단팥, 보리, 흑미, 완두 4종과 편의점을 즐겨 찾는 1030 세대의 다양한 입맛을 공략할 제품으로 매콤야채, 불닭, 고추잡채, 카레, 초코 등의 5종을 더해 총 13종으로 호빵에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가격은 편의점의 개당 판매 기준으로 800원에서 900원선.
그리고 현 정부의 쌀소비 촉진 정책에 동하며 2010년 식품업계의 화두로 각광받는 쌀 이용 제품인 샤니의 호빵은 호빵 특허 기술인 유산균 쌀 발효액을 사용해 제품 색깔이 더욱 희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특히 쌀과 야채, 보리, 흑미 등의 원료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국내산을 사용했다.
이렇게 급변하는 고객들의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듯 다양한 종류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호빵 본연의 속이 가득함은 버리지 않는다는 의지 표명으로 내용물을 기존보다 29% 늘림으로써 호빵 제품 본연의 특징을 살렸다. 특히 호빵 시장의 베스트 제품인 단팥 호빵을 예로 들면 단팥 양을 기존보다 29% 늘림으로써 빵과 내용물이 58:42의 황금비율을 찾았다는 평가다.
샤니 마케팅팀 유상현 부장은 “새롭게 출시 된 호빵은 고물가에 따른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성향과 웰빙 트랜드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며 “9월까지 지속된 늦더위로 평년에 비해 늦게 시동이 걸렸지만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공략하는 신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샤니의 2010년 호빵은 맛 이외에도 안심 먹거리 제공의 사명감을 가지고 호빵 밑받침 유산지에 국내최초 유통기한을 표기하는 시스템을 완비했다. 기존에는 포장지 겉면에만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호빵 찜기에 낱개로 넣어 판매될 때 판매처와 고객 모두 유통기한을 확인 할 수 없었던 단점을 국내최초 보완한 것으로 28일부터 ‘훼미리마트’와 ‘GS25’와 같은 유명 편의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0년 호빵 시장은 따뜻한 날씨로 인해 성수기가 보름 정도 짧아 질 것으로 보이나 시장 규모는 650억원 선으로 예상 된다. 샤니는 2009년까지 9년 연속 판매 1위, 호빵 시장 점유율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 출시 및 리뉴얼을 통해 2010년에도 판매 1위를 수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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