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소장 강상헌)는 사과원 낙화 후 5월 상중순에 복숭아순나방 피해가 우려되므로 최근 복숭아순나방이 많이 발생한 지역은 공동으로 적용 살충제를 살포하고, 발생원이 되는 주변의 핵과류(복숭아, 자두)를 없애거나 살충제를 뿌려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표) 연도별 복숭아순나방 발생 및 피해상황
구 분--2004--2003--2002
발생과원율(%)--63--63--50
피해과실율(%)--0.4--1.8--0.1
* 경남북 주산지 20개내외 사과원 조사 평균치

복숭아순나방피해가 최근 증가하는 경향으로 ‘04년 상습다발생지역은 과실 피해가 10% 이상 되었으며, 사과원에서 복숭아순나방의 효율적인 방제는 지역 또는 조합(작목반) 공동으로 발생예찰용 성페로몬트랩을 설치하여 5~10일마다 성충 발생 상황을 조사하고, 성충 다발생 10~15일 후에 적용 살충제를 뿌려야한다.

특히, 제1세대 성충발생이 많고 전년도 수확기 과실 피해가 많았던 사과원일 경우는 낙화후에 적용 살충제를 7일 간격으로 2회 정도 연속 살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변에 방치된 핵과류(복숭아, 자두 등)가 발생원이 되므로 이들을 없애거나 적용 살충제를 뿌리고, 5월하순이후 과실솎기(적과)나 봉지씌우기 때에 피해 순(신초)이나 과실을 없애 제2세대 발생원을 줄여야 한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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