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지역 봉사활동 ‘스피릿 투 서브(Spirit to Serve)’

서울--(뉴스와이어)--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한국에 있는 메리어트 계열사인 리츠칼튼, 르네상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와 함께 9월30일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대대적인 기금 마련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기금 마련행사는 전 세계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 NGO 단체와 연계해 진행하는 것으로 모금되는 전 금액은 NGO 단체를 통해 불우 아동들에게 전해진다.

한국 메리어트 호텔은 매년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봉사활동은 메리어트 창시자인 빌메리어트 회장의 철학을 따르는 것으로, 메리어트 직원들은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고(Spirit to Guest), 직원에게 최선을 다하며(Spirit to Associate),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Spirit to Community) 해야 한다는것이 그것이다. 지역사회에 환원해야한다는 철학을 실천하는 의미로 마련한 지역봉사활동은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평균 다섯차례 이상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은 경기도 연천군의 민둥산을 되살리기 위해 총 100여명이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5월은 청계산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기금마련 하이킹 행사를 열어 성공적으로 기금을 마련하였다. 또한 5월말에는 서초구 살리기 캠패인에 참여해 하루동안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9월초에는 집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집을 짓는 해비타트에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9월말에는 전세계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NGO 단체와 연계해 대대적인 기금 마련행사를 펼치게 되며, 11월은 꽃동네 노인들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메리어트 호텔 전체가 참여하는 봉사활동 이외에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자체적으로 하는 봉사활동도 있다. 매년 겨울마다 아프리카의 아동을 돕기 위한 모자뜨기 행사가 진행되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불우한 아이들에게 전달할 기금 마련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그리핀 인형을 판매한 금액은 유진벨 재단을 통해 북한 결핵환자를 돕는데 사용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w-marriott.co.kr

연락처

JW 메리어트 호텔
김하연 주임
02-6282-611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