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제 11회 KOREA CUP FINAL 및 2010 제 1회 분리형신화환 경기대회 10월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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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원협회
2010-09-27 13:36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플라워 디자이너 배출의 산실로 국내 화훼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0 제 11회 코리아컵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 결승전 및 2010 제1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분리형신화환 경기대회가 오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과천시민회에서 각각 ‘韓國의 친환경적 新 FLOWER LIFE’와 화환문화의 창조적 재발견과 정착을 주제로 동시에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화원협회 주최로 2년마다 열리는 코리아컵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다. 박유천과 박진영, 장성원 등의 세계적인 플로리스트를 배출한,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로서 본선진출을 다투는 선수들의 열기는 지난 4월 예선전에서부터 남달랐다.

지난 2010년 4월 21일, 농수산물유통공사 화훼공판장 예선전 결과 총 10명의 결승 진출자가 선정,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가 선수는 김미영, 김형학, 박선녀, 박효주, 서원택, 임경택, 조현구, 최경화, 최원창 이상 9명이다.

올해 코리아컵 final 경기는 행사 첫 날 Designer's Choice로 제 1종목 경기 Table Design 과 제 2종목 경기 Bridal Decoration이 진행되고, 이튿날 에는 Surprise로 제 3종목과 제 4종목 어렌지먼트(Arrangement) 경기가 각 30분, 45분에 걸쳐 치러져, 최종 3명의 선수가 국내 최고 플로리스트로서의 수상 영예를 안게 될 것이다.

한국화원협회 김두식 회장은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배출의 산실인 코리아컵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는 국내 꽃예술을 통한 건전한 꽃소비 문화를 조성하고 국내 유명 플로리스트를 양성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이번 대회를 화훼인의 큰 잔치로 승화시켜 꽃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건전한 형태의 꽃소비 촉진을 위한 문화적 행사의 장으로 크게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큰 포부를 밝혔다.

우수한 실력의 국내 선수들의 맹활약을 기대하며, 지난 2001년 한국에서 치러졌던 제 3회 아시아컵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에서 3위로 입상한 박유천과 작년 2010년 중국 상하이에서 치러진 제13회 Interflora World Cup대회에서 3위로 입상한 장성원의 뒤를 이을 플로리스트가 과연 탄생될 수 있을지 화훼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행사개요

행 사 명: 2010 제11회 Korea Cup 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 Final
주 제: 韓國의 친환경적 新 FLOWER LIFE
행사 기간: 2010년 10월 12일 ~ 10월 13일
장 소: 과천 시민회관 대극장
주 최: 사단법인 한국화원협회
주 관: 사단법인 한국화원협회 Korea cup 조직위원회
입 장 료: 40,000원
문 의 처: T. 02-741-6200 F. 02-745-9300
홈페이지: www.koreaftd.com

행 사 명: 2010 제1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분리형신화환 경기대회
주 제: 화환문화의 창조적 재발견과 정착
행사 기간: 2010년 10월 12일 ~ 10월 13일
장 소: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및 야외 노천극장
주 최: 농림수산식품부
주 관: 사단법인 한국화원협회
후 원: 농수산물유통공사, (사)한국화훼생산자 협의회
문 의 처: T. 02-741-6200 F. 02-745-9300
홈페이지: www.koreaftd.com

한국화원협회 개요
한국화원협회는 1995년 3월 30일 농림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취득(허가번호146호)한 이래로 화원의 권익향상, 각종 행사의 주최 및 후원, 꽃 상품의 개발과 교육 등 국내화훼유통문화를 선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인가 사단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eaft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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