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 · 능이버섯 요리 전문점 ‘송이보감’ 분당에 오픈
한국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외국계(미국릴리, 프랑스게르베) 제약회사에 입사해 최고경영자(CEO)로 근무해 오던 김상대씨는 잦은 외국 출장과 업무로 세계각국의 요리를 맛보게 되면서 평소 관심이 많았던 음식에 대한 열정을 지울 수 없었다. 그러던 중 대표적인 건강식품 송이버섯을 생각해 냈고, 끝없는 연습과 실습을 거쳐 송이버섯을 칼국수와 요리에 접목시킨 버섯요리 전문점 ‘송이보감’을 지난 10일 개업하게 된 것.
김상대씨는 개업 전 음식전문가들에게 전수받고 실습하여, 주방장을 두고 운영하는 식당이 아닌 만큼 자신이 직접 주방장으로 나서서 ‘식(食)은 약(藥)이다. 약(藥)은 식(食)이다’라는 정신으로 웰빙 영양음식을 만들어 개업한지 며칠밖에 되지 않은 대도 불구하고 송이의 향과 맛 그리고 칼국수의 진한 육수와 맛깔스러운 겉절이 김치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송이보감은 맛은 물론 가격도 착하다. 그 이유는 주인 김상대씨가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많은 고객에게 인정 받는 식당으로 소문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송이보감의 메뉴는 송이닭칼국수(6000원), 송이멸치칼국수(6000원), 송이만두(5000원), 능이녹두전(1만 2000원), 송이어복쟁반(中4만 5000원, 大5만 8000원)이다. 또 약술인 송이보감주(1만 2000원) 등 가격대비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현재 김상대씨는 새로운 웰빙 맛집으로서 계속해서 새로운 메뉴를 개발, 연구하기 위해 오늘도 주방에서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칼국수와 송이버섯의 조화를 맛보고 싶다면 경기도 분당구 분당동 105-1번지에 위치한 송이보감(031-781-9494)을 찾아가보는 건 어떨까.
송이보감 개요
송이보감은 칼국수에 송이버섯을 접목시킨 최초의 음식점으로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최고 경영자까지 역임했던 김상대 씨가 외국 출장업무로 세계 각국의 요리의 맛을 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부인과 함께 고향인 경북 봉화의 특산품 송이버섯을 이용해 개업한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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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보감
홍보담당 김상대
031-781-9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