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서울시에 수해복구성금 20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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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0-09-27 14:39
서울--(뉴스와이어)--현대차그룹이 추석 연휴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들을 위한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는 27일 서울시장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최학래 전국재해구호협회장, 김창희 현대엠코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성금 20억 원을 서울시에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이 전달한 20억 원의 성금은 추석연휴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추석연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가 원활히 이뤄지는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며 “현대차그룹은 복구 성금 전달,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 등을 통해 조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추석연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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