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개발공사, 해외유학이민박람회서 상담 실시
- 절대 손해보지 않는 자녀유학을 위한 미국 투자이민 가이드 제시 예정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환경을 갖춘 미국 유학이 여전히 인기다. 과거와 달리 유학 루트가 필리핀, 싱가포르, 중국 등으로 다변화된 지금도 고등학교 이후에 대학을 지망할 때 자녀들을 미국으로 유학 보내고 싶어 하는 부모들이 많다. 교육에 대한 강한 열정 때문이다.
최근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0년 1월 현재 조기유학의 다수를 이루는 3개월 이상 해외체류 목적의 0~20세 이하 내국인이 16만 500여 명으로 2008년 8월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2008년 말 기준 미국에 유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초 중 고 대학생 기준)은 7만 5,500 명으로, 조기 유학하면 여전히 미국이 대세다. 하지만 미국유학은 유학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에서 금전적인 문제가 큰 걸림돌이다.
유학이민전문 국제이주개발공사(www.kukjei.com, 대표 홍순도)는 지난 27일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자녀유학을 위한 미국 투자이민 가이드’를 발표했다. 홍순도 대표는 재력을 갖춘 부모들은 아직도 미국 유학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전통적으로 미국은 한국의 우방이며 교육적으로도 세계적인 대학이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미국유학의 가장 큰 장애물은 유학비용이라고 지적한 그는 미국대학 유학비용이 학비를 포함, 많게는 1인당 1년에 1억 원에 이른다. 웬만한 재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섣불리 엄두를 낼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졸업 후에도 경제가 어려워진 요즘 유학생 신분으로는 미국 회사에 취업하기가 어려워 현지 경험을 쌓기가 힘들며, 취업 비자를 받지 못하면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것이 현실.
그에 따르면 해결책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재력을 갖춘 부모들이라면 투자이민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투자이민은 가족의 신분과 유학비용을 동시에 해결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다만 처음에 목돈을 투자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하지만 자녀 두 명의 4년간 학비가 10억 정도인 것을 감안한다면 미국투자이민이 가져다 줄 각종 학비절감 혜택에다 신분 및 심리적 안정감까지 따진다면 결코 비싼 투자는 아니라는 것이 홍 대표의 설명.
가이드에 따르면, 미국 투자이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한 투자처를 찾는 것이다. 요즘 미국 투자자들은 2008년 부동산에서 촉발된 금융 위기 이후 부동산 투자보다는 국가 정책차원에서 지원하는 그린에너지 사업체 중에서 적당한 투자처를 찾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 주목 받고 있는 회사는 알트 E사로, 미국 연방정부는 물론 미시간 주정부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고 있다.
오바마 정부는 지구 온난화 방지의 일환으로 탄소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는 미래형 전기차 산업에 적극적으로 후원투자하고 있다. 알트E사는 기존의 상업용 가솔린 자동차를 전기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바꿔주는 회사이다. 미국 상무부 장관은 지난 9월 1일 알트E사의 미시간 본사에 직접 방문하여 투자 지원을 약속하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국제이주개발공사는 오는 9월 30일 부산 벡스코와 10월 2일 3일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각각 열리는 해외유학이민박람회에 참가해 설명회도 갖는다. 상담 문의는 02-555-5333.
국제이주공사 개요
1988년 설립된 국제이주공사(대표 홍순도)는 33년 경력의 해외이민 전문법인이며, 1만7100여 세대의 해외 이민을 진행했다. 미국 아틀란타에 직영 법인을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최고 변호사 그룹 구성, 세무 상담 등 고객 최우선주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kj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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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개발공사
원상희 이사
02- 555-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