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윤영선)은 28일 AEO*(종합인증우수업체) 공인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글로벌 AEO 공인지원센터’가 개소식(開所式)과 함께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삼성전자, 현대상선 등 수출입·물류기업, 협회 관계자, 미국·캐나다·싱가포르 등 우리나라와 AEO 상호인정협정**을 맺은 국가들의 대사 등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했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무역관련 기업의 안전관리기준 등을 심사하여 AEO로 공인하고 신속통관 등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한국 '09.4월 시행)
**상호인정협정(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자국 AEO와 상대국 AEO를 동등하게 인정하는 협정(상대국 AEO 수출물품에 대한 검사생략 등 혜택 부여)

‘글로벌 AEO 공인지원센터’에는 관세청 AEO 공인심사팀과 (사)한국 AEO 진흥협회, AEO 교육시설 등이 입주해 AEO 공인인증 심사, AEO 정보·자료 수집, 교육, 컨설팅, 자격제도 운영, 홍보 등 기업의 AEO 공인 지원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이에 따라 향후 AEO 공인을 받으려는 기업들은 동 지원센터를 통해 일괄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AEO 공인에 소요되는 기업들의 시간 및 비용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평가된다.

관세청은 금번‘글로벌 AEO 공인지원센터’ 개설로 그동안 AEO 공인지원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우리 기업의 AEO 공인 관련 애로사항의 해소를 통해, 9.11 테러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떠오르고 있는 화물 안전관리 강화정책에 우리 기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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