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침수지역 곰팡이 피해 비상

- 바이오피톤, 무독성 살균소재로 만든 항균코팅제 ‘곰팡이무균’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추석을 기해 전국을 강타한 국지성 호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침수지역이 또 다시 곰팡이 발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비가 그치고 난 후 침수되었던 가재도구는 깨끗하게 정리하였으나, 물에 잠겼던 가구나 벽면에서 곰팡이가 번지기 시작한 것이다.

곰팡이 업체 바이오피톤 송기영 대표는 “올해 여름 긴 장마와 태풍으로 여름 동안 내내 곰팡이 관련 제품 문의하는 사람들이 예년과 다르게 추석 이후까지 계속되고 있다”라고 말한다.

곰팡이는 따뜻한 온도와 수분이 많은 오염된 곳에서 발생한다. 올해는 고온 다습한 이상 기후에 잦은 비로 1층과 지층에 거주하는 서민들이 곰팡이 피해를 가장 많이 보았다. 올해 곰팡이 관련 시장은 이 때문에 작년 대비 200%~300% 이상 증가되었다. 또한 다양한 곰팡이 관련 상품들이 시장에 많이 출시되었다.

그러나 많은 곰팡이제거제가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은 어느 가정에서나 이미 사용하고 있는 표백제 락스 성분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기능의 제품들이다. 이러한 곰팡이제거제 대부분은 표백성분으로 오염된 곰팡이 얼룩은 잘 제거 되지만 사용 후 환경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선 또 다시 어김없이 재발한다.

침수때 생긴 곰팡이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도배한 방에 또 다시 곰팡이가 발생하여 서민들의 시름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일시적인 살균, 표백 효과만 있던 곰팡이제거제 시장에서 단 한 번의 코팅 처리에도 곰팡이가 장기간 서식할 수 없는 ‘곰팡이무균’ 항균코팅제가 출시되어 곰팡이 관련 업계와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곰팡이무균은 기존 곰팡이제거제와 달리 사용시 발생되는 가스물질이 없어 냄새가 나지 않고 투명하며, 알카리나 산성이 아닌 중성물질로 물체를 부식 또는 탈색시키지 않으며 사람의 손이나 피부에 묻어도 자극을 주지 않은 무독성 살균소재이다. 바이오피톤 테플렉스 곰팡이무균은 국내 최초로 화학시험연구원에서 S마크를 인증 받은 항균코팅제이다.

매년 반복되는 곰팡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내 환기를 자주하고, 실내 습도를 조절하며 오염된 곳을 깨끗하게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바이오피톤 개요
바이오피톤(주)은 바이오 기술벤처기업으로 기업부설 곰팡이연구소에서 진균류를 연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iophyton.co.kr

연락처

아토피아이
송기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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