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최근 2년간 입주한 서울 아파트 프리미엄은 분양가 대비 평균 2억1천만원이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프리미엄이 평균 3억8천만원으로 가장 낮은 노원구(5천1백만원)의 7배에 달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2003~2004년 서울 입주 아파트(주상복합 제외) 4백9곳 11만4백가구를 대상으로 2005년 5월 현재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을 구별로 조사한 결과 강남구가 평균 3억8천1백53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송파구 3억7천8백67만원, 용산구 3억7천4백71만원으로 2, 3위를 차지했으며 광진구(3억7천2백24만원), 서초구(2억6천3백만원) 순으로 강남권과 강남권과 가까운 도심권이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노원구가 2년간 입주아파트중 평균 프리미엄이 5천1백43만원으로 가장 낮았고 금천구(7천5맥만원), 은평구(7천8백33만원), 성북구(8천6백29만원), 강북구(8천8백25만원) 등 대부분 강북권에 집중됐다.

서울 입주아파트 구별 평균 프리미엄

평형대별 평당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60평형대 이상이 7백39만원이 프리미엄이 붙어 가장 많았다. 이어 △50평형대 평당 5백91만원 △40평형대 이상이 평당 4백40만원 △30평형대 평당 3백72만원 △20평형대 평당 3백34만원 △10평형이하 평당 2백58만원 순이었다.

32평형을 기준으로 하면 서울 2년간 입주아파트는 분양가 대비 평균 1억1천9백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셈이다. 44평형으로 하면 평균 1억9천만원이 프리미엄으로 형성된 것이다.

프리미엄이 많이 붙은 단지를 평형대별로 보면 △20평형대 이촌동 한강자이 27평형 3억3천9백만원 △30평형대 서초동 서초래미안 34B평형 4억7천3백만원 △40평형대 개포동 LG자이 48평형 6억1천4백만원 △50평형대 삼성동 아이파크 59평형 12억9천9백만원이다.

한편 단지규모별로는 1천가구 이상 단지가 2억3천1백54만원으로 프리미엄이 가장 높았다. 이어 △5백가구 이상~1천가구 미만 2억7백15만원 △3백가구 이상~ 5백가구 미만 2억27만원 △2천가구 이상 1억8천1백31만원 △1백가구 이상~ 3백가구 미만 1억6천4백49만원 △1백가구 미만 1억3천3백68만원 순으로 프리미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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