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주요 플랜트기자재 Buyer 방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9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일본 주요 플랜트업체의 구매담당자가 방한하여 우리나라 플랜트기자재기업과 구매상담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를 위하여 일본에서는 Nippon Steel Engineering Co.,Ltd., Toyo Engineering Corporation, IHI Corporation, Mitsui Engineering & Shipbuilding Co. 등 세계적인 기업 12개사가 참가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주)효성, (주)일성, (주)성일하이테크 등 세계적으로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열교환기, 탱크, 밸브 등 플랜트기자재 생산기업 65개사가 참가하여 일본 플랜트기자재 구매당담자와 1 : 1 상담을 벌이게 된다.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은 “최근 ‘엔’고를 활용하여 일본 플랜트업체와 국내 플랜트기자재 제조업체간 1:1 수출상담을 주선함으로써 국내 기계류 및 부품기업의 일본시장 수출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koa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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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진흥회 시장개척팀
이은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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