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천전온라인’(天傳 Online)라는 이름으로 정식 서비스 되는 ‘탄트라’는 1개월에 한화 11,000원(NT$330), 12시간에 약 700원으로, 정액제와 정량제의 2가지 유료화 방식을 채택했다. 한빛소프트는 올 상반기에만 중국,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홍콩 포함) 6개국에서 잇따라 성공적인 유료화를 단행,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총 7개국에서 정식 서비스 중이다.
‘탄트라’는 올 1월 대만에서 오픈 베타테스트 돌입 10분만에 서버 최대 수용인원을 초과해 신규 서버를 차례로 증설한 바 있으며, 3일만에 가입회원 수 12만명, 동시 접속자수 1만 8천명을 넘어서며 주목을 받았다. 또 대만 유력 게임매체인 ‘게임베이스’와 ‘게이머닷컴’의 순위에서 리니지2, 라그나로크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빛소프트 해외사업팀 정지수 대리는 “탄트라의 아시아 7개국 유료화는 탄탄한 게임성을 기반으로 철저한 현지화 작업과 파트너사의 전략적인 프로모션이 맞물려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탄트라는 주신전, 요새전과 같이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변모하고 있으며, 이는 해외 유료서비스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탄트라는 지난 달 새로운 전투 방식 ‘요새전’을 공개한 데 이어, 요새전에서 펼쳐지는 플레이어들의 자유로운 결투, ‘아레나 전투’와 요새를 점령한 길드에게만 허용하는 ‘요새 던전’ 등 신선한 게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참조] 탄트라 대만 서비스사: 아시아 퍼시픽 온라인 서비스(Asia Pacific OnLine Service INC.)
대만 아시아 퍼시픽 온라인 서비스(Asia Pacific OnLine Service INC., 이하 APOL)는 ISP, 케이블TV, 홈쇼핑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및 건설과 은행을 소유하고 있는 대만의 대기업 차이나 리바 그룹(China Rebar Group)의 계열사. APOL은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에서 개발, 한빛소프트가 퍼블리싱 하는 온라인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의 대만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한빛소프트는 2004년 10월 22일, APOL에 라이센스 계약금과 총 매출액의 30% 규모로 수출한 바 있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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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이메일 보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