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축제를 2011년 캘린더로 만나세요”

- 달력유통업체와 축제닷컴이 10만부 공동제작

- 보험 은행 기업체 등 각종 판촉물로 이미 계약완료

뉴스 제공

2010-09-28 13:23

서울--(뉴스와이어)--국내최초 매달 최고의 축제를 2011년 캘린더로 만나볼 수 있게됐다.

축제닷컴은 지난 2010년동안 매달 가장 인기있는 축제컨텐츠를 활용, 캘린더유통업체와 제휴를 통해서 10만개의 탁상용 캘린더를 제작키로 했다.

캘린더 유통업체들은 최근 들어 달력에 삽입되는 컨텐츠의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차별화된 컨텐츠를 활용해서 은행, 보험사, 기업체 등에게 고객사은품으로 발간하고 있으나, 축제컨텐츠의 경우에는 매달 가장 우수한 축제정보를 제공하고 그 정보를 통해서 많은 축제를 홍보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컨텐츠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축제컨텐츠는 일반적으로 얻을 수 없고, 축제내용도 매년 달라지고 저작권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임의적으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지자체의 허락을 득해야 하는 문제가 아직은 남아 있다.

캘린더제작업체 한 관계자는 “축제컨텐츠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매월마다 아주 상이하고 특색있는 축제가 있기 때문에 기업, 은행, 보험사에서도 좋아할 수 있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호응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캘린더는 매년 은행, 보험사등 일부기업들에게 제작,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제작, 배포하고 있기 때문에 제작업체는 물론 지자체에서도 한달내내 지자체 축제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축제닷컴은 2010년 매달 인기있는 축제를 진행했던 지자체등에 의뢰해서 우선적으로 원하는 지자체의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한 축제 담당자 분들에게 무료로 샘플 달력을 보내고 있다.

축제닷컴 안국현 대표는 “축제컨텐츠를 활용한 캘린더는 국내최초가 될 것”이라며 “매달 특색있는 축제들이 소개되면 캘린더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축제홍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 축제캘린더에 컨텐츠 제공을 원하는 지자체의 경우에는 축제닷컴으로 2010년 10월 30일까지 선착순 접수와 승인을 받으면 된다. 축제닷컴에서는 일반고객들에게 축제캘린더를 판매하지 않고 축제캘린더를 원하는 지자체에 1000부 단위로 판매할 예정이다.

문의:02-323-6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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