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세계 심장의 날 10주년 기념 ‘건강한 혈관 관리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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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2010-09-28 13:45
서울--(뉴스와이어)--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 www.pfizer.co.kr)은 세계심장협회가 제정한 ‘세계 심장의 날(9/26)’ 10주년을 맞아, 심장 질환의 예방에 있어 건강한 혈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건강한 혈관 관리 캠페인’을 주제로 사내 행사를 28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및 생활 습관 개선 등 건강한 혈관 관리를 통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직원들의 건강 관리 파트너로서 회사가 개개인의 콜레스테롤 및 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콜레스테롤 등으로 인해 좁아진 혈관과 건강한 혈관을 형상화한 포토월이 설치되어, 직원들이 채혈 검사를 통해 본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비롯한 관상동맥질환 위험도(10 year CHD risk)를 측정한 뒤 위험 수준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막혀있는 혈관 모형을, 정상범위로 진단받은 사람은 건강한 혈관 모형을 통과하게 해 본인의 심장 건강 위험 수준을 바로 알 수 있게 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평소 식생활이나 운동량, 흡연, 음주 등 생활습관을 체크하고 개선 방법을 상담할 수 있는 카운셀링 데스크 운영과 함께,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저콜레스테롤 식이요법 교육 자료도 공유 하였다. 특히 위험수준으로 진단받은 직원들에게는 운동 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자가발전 장치가 연결된 자전거 페달을 밟아 심장 모양의 전구에 불을 밝히는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사업부 김미연 전무는 “고지혈증이 심근경색증 등 심혈관계 질환의 주 위험 인자임에도 불구하고 혈압이나 혈당 수치에 비해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이 사실”이라며 “심장 질환이 우리나라 주요사망원인질환 3위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적극적인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 및 고지혈증 치료를 통해 건강한 심장을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C)과 중성지방(TG)의 수치가 증가하면, 혈관벽 내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 죽상판(플라크)이 형성되며, 이는 혈액의 흐름을 막아 뇌혈관계 및 심혈관계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국내의 연구 결과, 총콜레스테롤치가 230 이상이면 허혈성심질환에 걸릴 위험이 160 미만과 비교하여 남자는 1.7배, 여자는 1.4배 높고, LDL 콜레스테롤의 경우 150 이상이면 100 미만과 비교하여 허혈성심질환 위험성이 남자 1.5배, 여자 1.2배 높게 나타난 바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과 동시에 관상동맥 심질환의 다중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환자와(고혈압, 흡연 등) 관상동맥 심질환의 임상적 증거가 있는 환자에서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위험성 감소 등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칼슘)’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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