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과학적으로 입증된 황금 몸매로 밝혀지다

뉴스 제공
리바이스
2010-09-29 08:50
서울--(뉴스와이어)--패셔니스타 최여진의 황금 굴곡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허리와 힙의 비율이 0.7로 가장 이상적인 몸매라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 하지만 최여진은 완벽한 몸매 때문에 오히려 청바지 핏 맞추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있는 힙을 완벽하게 감싸는 청바지가 없다는 점이 문제다. 그런 최여진이 최근 체형별 맞춤 청바지 리바이스 커브ID를 만나 그 고민을 씻어냈다.

남성들이 생각하는 가장 섹시하고 이상적인 여성 몸매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허리와 힙의 비율이 0.7인 체형이다. 뉴질랜드 빅토리아 대학 인류학 교수 바나비 딕슨이 남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형 사진을 보여주며 실험한 결과, 남성들은 허리가 엉덩이의 70% 정도로 잘록한 여성을 가장 매력적으로 여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딕슨의 연구 내용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국내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최여진이 완벽한 몸매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와 힙 둘레 비율을 계산했을 때 그 수치가 0.7을 기록한 것. 이와 관련해 압구정동 MJ 성형외과 박민재 원장은 “최여진의 경우 허리와 힙이 만드는 비율이 이상적일 뿐 아니라 허리에서 골반, 다시 골반에서 힙까지 이어지는 곡선이 일정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더욱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몸매가 완성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완벽한 몸매의 패셔니스타 최여진에게는 아이러니한 고민이 있다. 완벽한 비율의 S라인 때문에 오히려 꼭 맞는 청바지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 다양한 핏을 즐기는 이유도 있지만 그녀가 몸에 딱 밀착되는 청바지만 고집하지 못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많은 청바지가 허벅지부터 힙까지 매끄럽게 밀착되다가도 잘록한 허리부분은 남아서 들뜨기 일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화보 촬영을 할 때도 허리에 맞춰 옷을 고정할 옷핀은 필수다.

그런 최여진이 최근 청바지의 신세계를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리바이스 신제품 커브ID를 통해 수선 없이도 정확하게 허리에 밀착되는 청바지를 찾은 것. 커브ID는 여성의 체형을 3가지로 구분한 후 각 체형에 맞춰 디자인한 신제품 맞춤형 청바지다. 허리 사이즈가 동일하더라도 허리와 힙 둘레 차이가 적어 굴곡이 완만한 체형은 슬라이트 커브, 중간 볼륨은 데미 커브,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볼드 커브로 나누어 각각 다르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최여진은 허리와 힙 둘레 차이가 큰 볼드 커브. 리바이스 볼드 커브 청바지는 힙과 허벅지는 부드럽게 감싸고 허리부분은 확실하게 잡아, 최여진의 애플힙과 완벽한 허리라인을 동시에 살려주었다.

꼭 맞는 청바지를 경험한 최여진은 “여성들이 그 동안 청바지에 몸을 맞추거나 수선을 하던 습관을 버리고, 자신의 몸에 꼭 맞는 청바지를 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evi.co.kr,

연락처

PRGATE
전민정 A.E.
02-792-263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