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보급사업 효과 톡톡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보급사업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6일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서 거주하는 박모(81,여)할머니는 새벽 1시경 방안에서 잠을 자던 중 설치되어 있던 경보기 소리에 밖에 나가보니 부엌 쪽에서 불꽃이 보여 밖으로 대피해 다행이 큰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이번 화재에서 작동한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는 충남도소방본부가 지난 겨울 생계해결을 위해 안전에 소홀할 수밖에 없는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 수급가구에 대하여 무료로 설치한 것이다.

화재 감지기는 화재발생을 감지하여 경보음을 울리는 소방기구로 소화기와 더불어 노약자, 장애인 등 거동 불편자에게는 필수적인 기초 소방시설의 하나이다.

미국, 일본 등 재난안전 선진국은 법으로 모든 주택에 설치하게 하여 이미 재산 및 인명피해방지에 큰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내년부터 의무화 하도록 법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충남도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영세·취약가구 등 2,676가구에 대해 보급한바 있고, 금년 하반기에도 예산을 확보하여 3,600여대의 감지기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4년간 연차별 추진으로 기초생활수급가구 총42,282가구에 대해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일반 단독주택에서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를 자율적으로 설치하여 화재초기에 진화하거나 대피할 수 있는 자율 방어능력을 갖추는 것이 절실하다”고 말하고, “이사, 개업 등 집들이 선물로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화재 감지기를 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방호구조과
예방안전담당 진종현
042-251-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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