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경로당 증서와 부상으로 경로당별 200만원 상당의 물품 제공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노인의 날(10. 2)을 즈음하여 우수프로그램을 자체 발굴하여 내실있게 운영한 경로당 31곳을 2010년도 모범 경로당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모범경로당 선정은 도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천안시 부영 2차아파트 경로당 등 총 31곳으로 이들 경로당에는 모범 경로당 증서와 경로당별로 200만원 상당의 희망물품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모범 경로당은 시·군 담당자와 경로당 프로그램관리자가 공동으로 경로당시설 환경상태, 경로당 시설 운영상황, 지역사회 교류, 경로당 운영프로그램 시행 실적, 지역사회 노인들의 호응도, 독거노인 생활 교육 실시 등 6개 항목 19개 지표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모범 경로당으로 선정된 천안시 부영2차아파트 경로당의 경우에는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레크리에이션, 운동기구 사용교육, 한글교실, 영어교실 등 건강 및 교육관련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경로당 자체적으로 공동작업장을 운영하여 고추, 고구마 등 부식재배로 연 200만원 상당의 수익금을 올리는 등 프로그램 운영 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아파트내 도서관 청소와 아파트 전 지역을 돌며 자연정화활동을 벌이는 등 건전한 노인 여가문화 조성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 경로당으로 선정되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경로당이 단순한 사랑방 수준에서 벗어나 노인여가문화 활동의 거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노인여가문화활동 지원 및 노인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에는 8월 기준 도내 5,662개소의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으며, 개소 당 하루 평균 20~30명의 노인들이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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