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델-좋은세상베이커리, ‘115케익배달서비스에 관한 협정’ 체결

서울--(뉴스와이어)--KT 전보서비스를 운영중인 익스델(www.i115.co.kr, 대표 장정대)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사회복지 서비스의 확충을 위하여는 사회적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 사회적기업 생산 제품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구매 지원키로 하였다.

이에 따라 2010년 9월 29일 노동고용부 인증사회적기업인 좋은세상베이커리(www.sumanasbakery.com, 대표 이욱희)와 ‘115케익배달서비스에 관한 협정서’을 체결하고, 좋은세상베이커리가 생산하는 블루베리치즈케익등 10여 종에 대하여 전보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적극 홍보하여 구매을 촉진할 계획이다.

익스델은 기존 C사가 독점하여 오던 케익서비스를 사회적기업에게도 납품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대기업 베이커리업체가 독점해오던 기업납품 시장에 사회적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좋은세상베이커리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점에 그 의미를 부여하고, 향후 베이커리 제품외에도 KT전보서비스와 관련한 물품중 사회적기업 생산 물품의 구매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좋은세상베이커리 이욱희대표는 “이번 KT 전보서비스 케익 납품을 시작으로 주요 공기업 및 대기업에서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하고 일반 소비자에게 사회적기업 생산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좋은세상베이커리는 고령자,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 제과 제빵을 제조·판매하는 회사 2010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받은 기업이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공헌 기업으로, 현재 전국에 353개 업체가 활동하고 있다.

좋은세상베이커리 개요
고객의 구매는 단순한 소비가 아닌, 나눔이고 기부이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가장 달콤한 동참입니다. 좋은세상베이커리는 사회적 기업으로 취약계층에 일자리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은 다시 사회에 재투자 하는 기업입니다. 특급호텔 제과장 출신 파티쉐를 프로보노(Pro-bono)로 사업에 참여시켜 업계 최고의 품질과 맛을 담보한 베이커리를 생산/공급하고, 발생한 이익을 사회적 취약계층 즉, 장애인, 다문화가정, 퇴직고령자 등에 경과적일자리를 제공하고, 제과제빵 교육센터를 통한 생산직의 전문직화와 창업지원 시스템을 통하여 자활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사회양극화 해소를 통한 사호통합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umanasbak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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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세상베이커리
기획관리이사 전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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