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한·중 고위급 전략대화 개최 결과
※ 제1차 전략대화는 2008.12월 베이징, 제2차 전략대화는 2010.4월 서울에서 개최
금번 전략대화에서 한·중 양측은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중 양측은 경제·통상 및 문화·인적교류 분야에서의 비약적인 양국 관계 발전을 평가하는 한편, 상호 이해와 신뢰를 토대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양국뿐만 아니라, 한반도 등 지역 정세의 안정과 번영에도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였다.
양측은 이러한 공감대를 토대로 고위인사 교류, 외교·안보·경제·통상 협력, 인적·문화교류, 지역 및 국제협력 등을 가일층 확대해 나감으로써, 양국 관계를 장기적·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
지역 정세 관련,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 북핵 및 6자회담 등 문제들에 관해서 의견을 교환하고, 북한의 비핵화 및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추구라는 공동의 전략 목표하에 양측간 소통과 대화를 통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측은 금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서울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동 계기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방한 성과 제고를 위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금번 전략대화는 향후 양국관계의 미래 발전 방향 및 구체적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협의와 함께, 한반도 등 동북아 지역 정세 안정을 위한 논의 등을 통해,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내실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양측은 양국 외교당국간 협의와 소통 채널로서 한·중 고위급 전략 대화의 유용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동 대화를 포함하여 고위급 교류 활성화를 통한 전략적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신각수 제1차관은 금일 오후 다이빙궈 외교담당 국무위원 예방 및 류제이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 면담 등의 일정을 가지고 명 9.30(목) 귀국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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