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리, “획기적인 기업명함 솔루션으로 불황을 극복하세요”
국제인쇄산업전시회 B2B 명함 솔루션 출품
북토리에서 제공하는 명함 편집기
명함 신청 및 관리가 가능한 홈페이지
북토리가 내세우고 있는 B2B 명함 솔루션의 장점으로는 첫째, 독립URL 사용이 가능한 웹페이지를 지원하며 기업 홈페이지 내 인트라넷에 탑재하거나 독립 홈페이지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둘째, 직원 리스트를 엑셀 파일형태로 반입하여 다수의 명함 주문도 원클릭으로 이루어진다. 셋째,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이 가능한 명함 편집기 제공으로 직급 및 전화번호 등의 간단한 수정을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간단하게 편집이 가능하다.넷째, 디지털인쇄를 이용하여 최소 100장 단위부터 인쇄가 가능하며 연간 명함 소요량이 50장 내외인 직원들의 불필요한 명함인쇄를 방지하는 원가절감의 효과가 있다. 다섯째, 인쇄관련 기획사 및 중간 유통업체를 배제하여 투명한 가격정책을 유지한다.
지금까지 각 기업들의 명함은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부서별로 상이하여 같은 회사의 명함이 폰트가 다르거나 문장간격, 회사 로고의 위치 등이 부서마다 다른 결과가 발생했다. 명함 디자인, 편집의 통일성 문제는 명함 제작규정이 비교적 상세한 대기업들도 예외는 아니다.
북토리에서 제공하는 B2B솔루션은 기업 명함의 골격이 되는 명함 마스터 템플릿(WEB에서 편집이 가능한 디자인 시안)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제공된 마스터 템플릿은 WEB상에서 직원정보 추가 및 정보변경이 가능하도록 하여 신입사원이 들어왔을 때, 진급을 하거나 개인 연락처 변경이 있을 때 손쉽게 정보변경작업 및 명함주문이 가능하다.
한국학술정보 사업본부 이대진 전무는 “기존 명함 인쇄시장에서 온라인을 통한 판매방식은 이미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형태는 아니다. 하지만 셀프 편집기능 및 체계적 주문관리가 가능한 개별 홈페이지 제공 등을 포함하는 기업 맞춤형 솔루션은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서비스이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원가절감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하며 “일반기업 외에도 명함사업을 진행 중인 기획사나 기존 옵셋인쇄 업체에도 해당 업체에 맞는 전용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휴를 맺고 있다. 그만큼 디지털인쇄는 인쇄시장에서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고 향후 명함시장에서 디지털인쇄의 점유율은 연간 1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한국학술정보 개요
한국학술정보는 학술정보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1992년 설립됐다. 국내 최초의 학술정보 원문 검색 시스템 KISS(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를 론칭, 국내 1200여 학회의 3200여 개 학회지, 120만 건의 학술논문을 데이터베이스화했다. 또한 BOOK과 FACTORY의 두 단어를 결합한 이름의 종합 인쇄 브랜드 북토리를 론칭하며, 1부부터 인쇄가 가능한 POD*(Print On Demand, 주문형 인쇄)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주문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재는 맞춤형 오프셋(대량) 인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CMS(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 도입 및 G7 Master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인쇄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스탑북, 카드큐, 페이퍼서치, 이담북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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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3일 0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