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S 국가참조표준센터, 참조표준 국제심포지엄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병원에서 외국인 임상데이터를 사용해 한국인을 치료한다면?

심장이 정지 된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 의료기기인 심장재세동기는 현재 서양인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 검사 및 진단 시 오진 등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 발생과 더불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이에 한국인 심전도 데이터를 사용한 한국인 특성에 맞는 심장재세동기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인의 특성에 맞는 참조표준데이터를 사용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면 정확하고 안전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부터 산업 전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는 참조표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가 모인다. KRISS(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김명수) 국가참조표준센터는 국내외 주요 산업분야의 참조표준 개발전략을 살펴보고 논의하기 위한 ‘참조표준 국제심포지엄’을 10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번 심포지엄은 기술표준원 지원으로 열리며 참조표준관련 국내외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의 국립표준기술연구원(NIST)에서 개발한 참조표준데이터의 활용사례를 비롯해 일본의 재료특성에 관한 참조표준 등 해외 선진기관의 참조표준 개발 및 활용현황을 소개한다. 또한 의료, 재료 등 국내 주요 분야에서 참조표준데이터 개발현황과 활용 계획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방건웅 국가참조표준센터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과학기술의 핵심기반이 되는 참조표준의 체계적인 개발과 육성전략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정부, 연구소, 기업 등 각각의 역할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향후 정부의 참조표준 개발전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은 1960년대부터 국가적 차원에서 참조표준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식경제부(기술표준원)도 참조표준의 개발과 보급을 국가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6년 8월 1일 국가참조표준센터를 KRISS 내에 설립하고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KRISS는 2010년까지 참조표준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기관을 대상으로 20개의 데이터센터를 지정한다. 또한 30여개의 참조표준 DB를 구축/ 보급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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