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 조기종료(KOBA) 워런트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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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2010-09-30 09:34
서울--(뉴스와이어)--JP모간(대표 임석정)은 9월 30일 하나대투증권을 발행사로 한 조기종료 워런트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발행하는 종목은 만기가 내년 1월부터 3월인 조기종료 콜 워런트 5종목으로, 기초자산은 KOSPI200 지수이다. 조기종료 콜 워런트는 상승장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9월 30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이로써 JP모간은 9월 초 출범한 조기종료 워런트 시장에 14번째 유동성 공급자로 참여하게 되었다.

JP모간은 홍콩 조기종료 워런트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양질의 유동성 공급을 제공할 것이며, 향후 투자자들의 요구에 맞추어 다양한 조기종료 워런트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P모간은 이를 위해 특히 해외시장에서 직접 조기종료 워런트의 유동성 공급 경험을 쌓은 트레이더를 국내에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 가능하다.

JP모간 개요
JP모간 체이스 앤 컴퍼니(줄여서 JP모간)는 존 피어폰 모건이 세운 회사로 미국 뉴욕 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 기업 중 하나이다. 2조 달러(약 2500조원)에 달하는 자산 총액과 미국 은행업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오늘날 JP모간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 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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