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나비식물원에서 세계 식충식물 전시회 개최
나비식물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파리 잡는 식충식물로 유명한 파리지옥을 비롯하여 코브라를 닮은 북미대륙의 달링토니아, 호주에만 서식하는 세팔로투스, 선인장을 닮은 브로코니아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60여종의 다양한 식충식물들을 전시하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식충식물 포토존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멕시코 도롱뇽 ‘우파루파’가 전시될 예정에 있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파루파는 멕시코 소치밀코 호수에만 서식하는 희귀 도롱뇽으로 일반 도롱뇽들과 달리 성체가 되어도 아가미가 몸속으로 들어가지 않아 뿔처럼 보이며, 얼굴이 웃는 형상을 하고 있어 관상효과가 뛰어나다.
이 우파루파는 무분별하게 남획되어 현재는 자연상태에 1,000마리 정도만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적멸종위기종(CITES) 및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에서 심각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울산대공원에서 식충식물을 테마로 하여 열리는 전시회는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지난 6월 한달 동안 개최한 첫 전시회에는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었다.
이번 전시회는 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개최기간에 울산대공원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옹기엑스포를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식충식물들이나 우파루파 도롱뇽과 같이 평소 흔히 보기 어려운 생물들을 기존의 이용요금만으로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자녀들과 함께 나비식물원을 방문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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