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수산식품, 해외 대형유통매장 공략 나서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aT(농수산물유통공사) 대전충남지사와 공동으로 해외에서 대형매장 등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유망 바이어를 발굴하여 농수산식품수출 해이거점 에이전트로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오는 2014년까지 총 8억 6천만원을 투입, 금년도 5개를 시작으로 10개 에이전트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전트는 충남도 농수산식품 수입확대비용으로 수입목표금액에 따라 2천만원 내외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에이전트별 수입목표는 지난해 충남도 농식품 수입금액에 20~ 30% 더한 금액으로 설정하게 되며, 도는 매년 수시 또는 정기평가를 통해 차년도 계속 지원여부 및 에이전트별 지원규모를 결정한다.

이는 충남도와 aT대전충남지사와 업무위탁방식으로 추진하게 되며, 운영비는 △대형유통매장 진출비용(신규업체의 대형 유통매장 입점·등록비신규 품목 마켓테스트 비용 등) △홍보판촉비(현지 신문, 라디오 등 홍보비용, 행사장 임차비, 판매대 및 행사용품 설치비용 등) △수입활동비용(에이전트 또는 도내생산 또는 수출업체 직원항공료 등)으로 지원한다.

도는 금년 농수산식품수출 에이전트 육성대상으로 대만 비오에스를 비롯해 미국·호주·중국 등 국가의 5개 에이전트를 선정하였으며, 에이전트와 사업약정을 체결한 뒤, 10월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

도는 지정된 해외거점 에이전트를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동향 해외모니터요원으로 활용하면서, 기존 수출품목이외에도 특화된 충남 농수산식품의 신규 수출과 적극 연계시킬 계획이다.

매년 에이전트별 20~30% 상당의 순수 농수산식품 수출증대효과와 함께, 에이전트와 도내 농수산식품수출업체와의 컨소시엄 구성 등 유기적 연계성 강화를 통해 도내 농수산식품업체의 수출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한철 투자통상실장은 “이 사업은 기존의 홍보판촉전, 박람회 참가 등 농식품 해외진출사업의 한계점을 일부 보완하면서, 안정적인 수출물량 유지 및 지속적인 수출확대로 연계시켜 나자는 것이 핵심”이라며, “에이전트가 사업목표량 미달 등 결격사유가 있을 때는 바로 교체 추진하여 지속적인 추진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에이전트의 동기부여를 위해 2012년부터는 실적이 우수한 에이전트에게 별도의 인센티브를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내년도 유망에이전트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KOTRA와 함께 충남 농수산식품수출 주력시장 위주로 조사대상 국가를 선정하고, 지역별로 세분화하여 해외시장 정보조사를 연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 농수산식품수출 해외거점 에이전트란?

해외 수입업체가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기업과 상호 직거래를 통해, 관리 또는 운영 중인 해외유통매장에 충남 농수산식품의 입점·등록·판매 등 모든 과정을 수입업체 주도로 수행함으로써,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 안정적 라인확보와 지속적인 수출증대를 이끌어 가는 수출대리인을 말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통상지원과 농수산물수출담당
윤찬수
042-251-245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