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부엌개조 공감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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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코스피 009240
2010-09-30 10:28
서울--(뉴스와이어)--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 www.hanssem.com)은 변화된 주부의 부엌생활을 동영상으로 홈페이지에서 보여주고 그 변화 중에서 공감하는 부분을 체크하는 이벤트를 10월말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틀어진 문짝, 기름낀 후드, 수납공간의 부족 등을 보고 많은 참가자들이 ‘우리집 부엌과 같다’는 공감을 댓글을 올리고 있다. 한샘은 이벤트를 통해 한경희 생활과학의 워터살균기를 5명에게 파리바게뜨 상품권을 100명에게 증정한다.

벽만 보고 일하던 부엌이 가족을 보면서, 가족과 함께 대화하는 부엌으로 변신

일산에 사는 A주부는 10년 넘게 사용하던 부엌을 이번에 큰맘 먹고 개조하게 되었다.

지저분한 나무상판(작업대)과 틀어진 문짝 부족한 수납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그릇과 양념들로 부엌일은 그야말로 가사노동이었다. 한샘 키친디자이너에게 부족한 수납과 식사공간의 부족을 해결해주고, 거실과의 공간을 분리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그리고 한샘 키친디자이너는 불편하게 쓰고 있던 콘센트와 이음새가 없어 오래 지나도 곰팡이 걱정 없는 상판 일체형 인조대리석 씽크볼과 조리대 겸용 아일랜드 식탁을 제안했다.

27평형 아파트에 넓지 않은 주방이었지만 부엌전문가 키친디자이너의 설계를 거쳐 한샘의 전문 부엌시공기사가 설치한 부엌으로 A씨는 부엌일이 즐거워졌다.

여기저기 분리 수납된 양념류를 사용이 편리한 양념 망장으로 해결해 조리가 수월해졌고, 수저와 작은 조리도구들은 멀티 수저 분리함으로 해결했다. 조리대는 물론 아이들의 학습지도, 남편과의 티타임, 가족들의 식사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아일랜드 식탁으로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시간이 전보다 훨씬 많아졌다.

한샘은 A주부의 사례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방영하면서 참가자들이 자신의 부엌의 문제점과 공감하는 부분을 체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단순히 헌 것을 새 것으로 바꾸는 부엌개조가 아니라 현재 부엌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부엌전문가의 설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부엌이 달라지면서 변화한 가족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주어 이벤트 참가자들이 공감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한샘은 이러한 캠페인 성격의 이벤트를 통해 주거공간의 개선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anss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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