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RCY사업후원회장에 삼익악기 김종섭 회장 위촉

서울--(뉴스와이어)--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10. 1(금) 오후 3시 본사(명동) 5층에서 스페코 · 삼익악기 그룹 김종섭 회장을 청소년적십자(RCY) 사업후원회장으로 위촉한다.

신임 김종섭 RCY사업후원회장은 청소년적십자의 인도주의 봉사활동 등 각종 활동을 후원하고 우리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게 된다.

김 회장은 서울대학교 재학시절(1966년) 대학적십자회의 창단멤버로 활동한 RCY 동문으로, 2009년 ROTC 중앙회 부회장 시절에는 학군사관후보생의 RCY활동 참여를 위한 ‘대한적십자사·학생중앙군사학교 자매결연’을 이끌어 현재까지 전국 20개 대학 1,031명의 “ROTC · RCY단”이 창단되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또한, 지난 5월 효과적인 RCY사업후원회 운영을 위해 RCY사업후원회 사무국을 설치하고, RCY 사업발전을 위한 재원 5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는 등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한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조성에 공적이 큰 사람에게 수여되는 영광스런 포상이다.

대한적십자사 개요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는 6.25 전쟁,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참사, 코로나19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하며 인간의 고통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지원기관이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적십자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혈액사업 수행기관으로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최초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하며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 외부회계법인 감사, 내부감사의 4중 감사시스템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웹사이트: http://www.redcro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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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홍보과
송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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