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스포츠급 경항공기 개발 연구단 선정
- 건국대 스포츠급 경항공기 개발 연구단 선정
총 사업비 275억원 규모 국토해양부 항공선진화사업 수주…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
이에 따라 건국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스포츠급 경항공기 개발 연구단’(단장 이재우 교수)을 구성하고 주관연구기관으로서 전체 연구개발 관리와 항공기 설계 및 해석을 담당하여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레저용 경항공기 개발에는 건국대와 데크항공(주), 퍼스텍(주),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등 13개 기관에서 약 160명이 참여해 항공 인력의 고용 창출과 전문 기술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연구단장인 이재우 교수는 “이번 항공선진화사업 스포츠급 경항공기 개발사업 선정 평가에서 건국대는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와 지능형운행체연구원(INVEST, 원장 유영훈 교수) 등을 중심으로 그동안 쌓아온 항공기와 비행체 설계 분야와 항공안전 및 인증-설계통합기술 개발 연구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을 높이 평가 받았다”며 “안전하고 잘 팔리는 비행기, 세계 최고 수준의 경항공기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 지능형운행체연구원은 산하에 항공우주설계통합연구센터(ADIC), 지능형회전익연구센터, 우주기술연구센터, 녹색기술연구센터, 무기체계연구센터 등을 두고 있으며, 그동안 비행체 형상구현 소프트웨어 개발, 회전익 항공기 설계-제작 프레임워크 개발, 복합형 항공기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항공기 설계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연구 경력과 실적을 갖고 있다.
또 항공기 인증-설계 통합시스템 개발 연구를 통해 항공안전 인증 기준과 DB를 구축했으며 항공기 설계 검증 도구 개발, 인증-설계 통합 프레임워크 개발 등을 통해 2인승 경항공기 개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경항공기는 세계적으로 향후 10년간 항공기 판매의 50% 이상을 경항공기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국민소득 증대에 따라 레저용 경항공기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 경항공기 개발에는 복합재료(Composite material)를 사용해 기체를 경량화하고, 조종실 비행계기장비도 국내 IT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장비로 국산화할 예정이다.
또 육지는 물론 강, 호수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착륙할 수 있게 수륙양용으로 개발하고, 안전성 확보와 수출을 위해 설계 및 제작 과정의 품질검사를 강화해 형식증명과 제작증명을 취득케 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항공기의 설계, 제작, 시험평가에 이르는 제작 전 과정의 원천기술을 확보해 경항공기 사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제작 후 예상판매 가격을 외국 제품(약 1억5000만 원)보다 싼 약 1억원 내외로 책정해 항공레저의 초기 단계인 아시아 등 세계 시장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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